아나운서
이정민
에디강 작가에게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일깨우는 주문입니다. 작가는 여행을 가면 항상 호텔에 마련된 메모지, 엽서 위에 그림을 그립니다. 당시의 감정이나 상황을 캐릭터에 담고 색을 입히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 이라는 메시지를 떠올리며 마음의 위안을 찾습니다. 전세계 어린이들이 위기 상황 속에서도 소중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여러분의 마음을 나누어주세요.
에디강 작가의 작품 《 DNA》 를 퍼즐로 완성해 보세요. 사랑과 희망의 아이콘 ‘러브리스'가 등장하면 반갑게 인사를 건네주세요.
‘TOGETHER 함께’ 에 대한 아티스트의 코멘트입니다.
“파라다이스에서 기획한 'Together' 함께’에 참여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어린이들의 미래에는 우리 모두의 미래가 담겨있다고 믿습니다. 미력하나마, 어린이들을 위한 보다 나은 미래를 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시장에서 확인 해주세요!